👽🫀🥺 DIRECTOR ┃ 정재원 STARRING ┃ 버드 박은영 D.O.P ┃ 윤승원 김근재 PRODUCER ┃ 김세은 ART ┃ 엄채은 오은솔 장유정 정재원 EDIT ┃ 정재원 D.I ┃ 김근재 2D ┃ 엄채은 오은솔 정재원

YAEJI - Money Can‘t Buy (unofficial M/V)   삶에 찾아오는 이유 모를 공백들을 아시나요? 어떤 형태인지 모른 채,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지내다가 문득 느껴지는 공허함을 외부 것들로 채워보려고 한 적이 있나요? 저는 있어요. 대부분의 현대인이 느껴본 적 있으리라 생각합니다.   그래서 이 뮤비를 제작하게 된 건데요, 그렇게 내내 생각을 정리하고 다듬다가 내린 결론은, 결국 내 인생을 사는 건 나뿐이기 때문에 다른 곳이 아닌 [나]라는 범위 안에서 혼자만의 개꿀팁을 찾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.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에요 내가난데 어쩌라고입니다 윤의짜장 팀을 비롯해 영상 제작을 도와주신 모든 분께 커다란 감사를 전합니다. - DIRECTOR | Yunie Eom (@neganandae) AD | Hanju Kim (@88_00k) PD | Jeongmin Bae (@qoqocruise) LINE PD | James Kim (@gear_rainbow) D.O.P | Jeongeui Kim (@superstarrr__) 1ST | Yunji Choi (@__changee) 2ND | Dowon An (@buryyourmask_) ART DIRECTOR | Hyerim Oh (@oaurelie_)  Yujin Jang(@dbwls_wkd) ART CREW | Seungjoo Roh (@seungjooroh) Hyoeon Lee (@hyoeonn) GAFFER | Sunghyun Park (@sunghyun_0904) LIGHTING CREW | Juho Shin (@shin_juho) EDIT / COLOR | Yunie Eom STARRING | ONDA (@onda.haesu) special thanks to | @rigend.film (@rimayoon_sr  @legendjang) , ATOD  @yuninmo

모든 예술가는 사기꾼이다. 예술로 인한 현실의 소멸은 결국 타살이 아닌 자살이다. 그 모습을 오필리아에 빗대어 이야기한다. - TEAM_KILLIN   DIRECTOR ㅣ SEOK JI WON, CHUNG HEE SOO ASSISTANT DIRECTOR ㅣ KO YU RIM, NOH HEE SEON, NGUYEN PHUONG NHI, LEE JEONG MIN DOP ㅣ PARK CHAN HO 2ND_KIM YOUNG MIN 3RD_NOH HEE SEON 4TH_CHUNG HEE SOO GAFFER ㅣ PARK DOO HYUN ART ㅣ LEE JEONG MIN ACTOR ㅣ JO A JIN, LEE DA IN EDIT ㅣ NOH HEE SEON, SEOK JI WON, CHUNG HEE SOO DI ㅣ SEOK JI WON

Immortal Jellyfish - 영생을 사는 해파리는 죽음을 동경하는가.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을 갈망하고 사랑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'죽음'을 동경하는 '불멸'의 해파리에 빗대었다. 닿을 수 없는 존재를 사랑하는 일은 축복일까 저주일까? - ACTOR | Jang Juhye / Kim Minsun DIRECTOR | Yoo Youngwon PRODUCER | Kim Minsun LINE PD | You Haemi ART | Jo Hyekyeong / Kim Minsun GAPPER | Jeung Jieun / Jo Hyekyeong D.O.P | Lee Jeongyoon EDIT | You Youngwon D.I I Jeung Jieun MAKE UP | Choi Jiyong HAIR | Kim Yeeun NAIL | Lee Jungmin

예술인들은 창작을 하며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이 고뇌를 통해 생각들이 엉켜 버리고 상황에 갇혀 스스로 자유로움에서 멀어질 때가 있다고 생각했다 복잡해지는 머리 속과 머리 속을 정신없이 탐험하는 걸 비현실적으로 시각화해보고 싶었다 주인공을 치매에 걸린 사람으로 설정해서 기억들이 삭제되고 재구성되어 고통받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. 본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란 걸 느끼며 받아들이는 내용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영상에 나오는 옷과 사진은 주인공의 흔적과 기억이 담긴 물건들이고 주인공의 기억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춤과 표정 그리고 주변에 등장하는 소품들로 그의 감정상태와 정신없는 머리 속을 표현해보았다. - 기획,연출 : 정희수 배우 : 이승주 촬영 : 정희수 촬영 도움 : 김한주 조명 : 반예림 미술 : 김희수 김한주 반예림 정희수

대답해주지도 않으면서 자꾸 저주 인형처럼 돌아오는 너. 이번에는 버릴 수 있을까? 연출/각본/촬영/편집: 정재원 출연: 조하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