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L-LAB 개인프로젝트] karma

예술인들은 창작을 하며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이 고뇌를 통해 생각들이 엉켜 버리고 상황에 갇혀 스스로 자유로움에서 멀어질 때가 있다고 생각했다복잡해지는 머리 속과 머리 속을 정신없이 탐험하는 걸 비현실적으로 시각화해보고 싶었다주인공을 치매에 걸린 사람으로 설정해서 기억들이 삭제되고 재구성되어 고통받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.본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란 걸 느끼며 받아들이는 내용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영상에 나오는 옷과 사진은 주인공의 흔적과 기억이 담긴 물건들이고 주인공의 기억으로 보면 될 것 같다춤과 표정 그리고 주변에 등장하는 소품들로 그의 감정상태와 정신없는 머리 속을 표현해보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