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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-LAB VIDEO CREATOR WORKSHOP BASIC 8기 정희수 후기






안녕하세요! L-LAB BASIC CLASS 8기 수강생 정희수입니다.


저는 지금 영상 전공으로 대학교를 다니며 과제로 광고와 뮤비 그래픽 영상들을 제작하며 배우고 있습니다. 그 중에서도 연출과 촬영에 관심이 있고 엘랩의 커리큘럼이 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


가장 큰 장점은 현재 뮤직비디오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중이고 감각 좋으신 감독님 세분에게 직접 피드백을 들을 수 있고 진로에 관한 조언도 구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.

수업 시간에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각종 방법부터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과정을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세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수업에서 내주는 과제들도 기초를 다잡을 수 있는 과제들이었고 비슷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수업 이외에도 엘랩 수강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자리도 만들어주셔서 영상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눌 서 있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연을 여기서 만들 수 있었습니다.


각 감독님들께서 성향도 조금씩 다르시다보니 해주시는 말씀도 새로워서 세 감독님들의 수업 모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


윤승림 감독님께는 연출,제작에 관한 실질적인 팁들,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냉철한 t적 사고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. 감독님께 수업을 듣거나 피드백을 들으면 객관화되면서 해결책이 어떻게든 보였던 것 같습니다.

장동주 감독님께는 이성적이고 차분하게 제작 과정을 이끌어나가고 멋진 기획을 실제로 구현하는 과정을 차곡차곡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.

윤인모 감독님께는 촬영의 모든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. 카메라와 렌즈, 촬영 장비 등에 대해 자세하게 이론적으로도 설명을 듣고 실제로 만져보고 촬영 스튜디오에 가서 실습까지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.


세 감독님 모두 뭐든 하나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저희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신 것 같아서 수강 기간 내내 든든했고 연출 제작에 관한 것부터 연출자의 마인드셋과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
엘랩 다닌 게 꿈꾼 것 마냥 후딱 지나가버려서 감독님들께 미처 여쭤보지 못한 것들이나 엘랩 수강 학생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하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다양하고 새롭고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며 수업 이상의 것까지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 뜻깊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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